LUNA BOWL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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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이후로 처음이었던 회식이었습니다 !ㅎㅎ 새로 오신분들과 함께 루나가족이 전부 다 모였는데요, 

이렇게 전부 모인적은 저로선 처음이었습니다ㅎㅎ 범계역 주변에 있는 마초쉐프라는 캐쥬얼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

 인테리어도 이쁘게 해놨고 테이블도 넓직해서 좋았습니다.  메뉴판이 커다란 나무판자에 붙어있는데

좀 무겁고 보기 힘들었지만 개성있어서 합격ㅎㅎ 👌

좀 신기했던게 주문한 음식이 빠르게 나오기도 하고, 그 많은 음식들이 동시에 나온것도 신기했습니다ㅎㅎ

 사람이 많아서 같은 음식을 두개씩 시켰는데도 말이에요. 다 맛있어보여서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치킨

 골고루 시켰는데,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습니다 !😘😘

 삼겹스테이크가 나올때는 직원분께서 고기에 불을 지피시더니 불쇼를 보여주셨습니다ㅎㅎ

💥불맛 덕분에 더 따끈따끈하고 담백해진것 같기도..💥

맥주 안주로도 딱인 마초쉐프 메뉴들이었고, 음식이 맛있던 탓에 더 즐거운 분위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ㅎㅎ

배부르게 식사를 마친후 향한곳은 바로 범계 스카이락 볼링장!  

다행히도 마초쉐프와 가까워서 걸어서 금방 갈 수 있었습니다ㅎㅎ

저는 평소에도 볼링을 즐기는 편인데, 락볼링장은 오랫만에 가는거라 시설에 대해 

기대를 하며 입장을 했습니다 !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아 웨이팅을 한 15분정도 기다렸는데,

레인옆에 기다리는곳이 카페처럼 해놓아서 아늑하기도 하고 사람들 볼링 치는것 구경도 하고 좋았습니다.👀

락볼링장답게 신나는 음악과 알록달록한 조명이 제 심장을 뛰게하네요💕

전체적으로 괜찮은 시설이었고 레인이 조금 짧은감이 있었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ㅎㅎ

루나가족이 볼링장에 온것은 처음이었는데, 다들 대부분 실력자이셨고 특히나 부장님의 완벽한 스텝과 부드러운 슬라이딩은

저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ㅎㅎ 😍 전 언제 저렇게 칠 수 있을지.. 볼링을 치고나서 볼링장앞에서 마무리를 했고 

너무나도 즐거웠던 루나 볼링데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