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저녁엔 정말 멋진 곳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바로 #패스트파이브신논현 에서 열린 #크리에이터스나잇 !
코워킹스페이스인 패스트파이브에서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파티를 한다는 말에 루나 디자인팀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
파티는 토크 버스킹 / 루프탑 공연 / 플리마켓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차례대로 소개시켜드릴게요 !
1. 토크 버스킹
6층 라운지에서 진행된 토크 버스킹. 평소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연사분들부터 처음 알았지만 자신만의 컨텐츠가 톡톡 튀는 연사분들과 함께했습니다. 강연을 듣는 내내 느낀 점은 '무엇이든 끌리는 것이 있으면 하고 보자'는 마음가짐이었어요. 정말 흔히 아는 이야기이지만 생각보다 실천하기 쉽지 않은 말이죠? 😂
평소 조금 느슨해졌던 마음을 다시 팽팽하게 다잡아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 루프탑 공연
사실 많은 홍보가 되지 않은 것 같아 공연에 대한 기대가 없었는데, 인디씬에서 인기있는 가수인 오왠과 작곡천재 윤현상씨까지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페스티벌에서보다 더 가까이서 노래를 들으며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미리 신청하고 가면 받을 수 있는 프리드링크와 함께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3. 플리마켓
개인적으로 이번 파티의 하이라이트였던 플리마켓 🎪
점점 다양한 창작자들이 있다는 걸 느꼈고, 그 속에서 좋은 기운을 받고온 것 같았어요!
눈이 행복한 느낌ㅎㅡㅎ
사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현금이 없어 조금밖에 사지 못한게 아쉬울 뿐이었어요 흑흑
다양한 사람들 속에, 즐거운 시간을 팀원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 좋았던 지난 금요일 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같이 공유하고, 그 시간 속에서 많은 걸 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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