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UX 워크샵 후기


 
    루나유엑스가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
    남이섬에서 홍천으로 이동하는 경로로 진행되었습니다.

    남이섬에 도착하여 짚와이어를 탈 예정이였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아쉽게 못타고 배로 이동했습니다. ㅠ.ㅠ 
    타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에 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남이섬 안으로 들어와 먼저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가 와서 국물이 있는 소고기 전골과 녹두전을 맛있게 냠냠 후
    남이섬 구경에 돌입했습니다. ^^

    구경하는 도중 2017 나미 콩쿠르 수상작 전이라는 전시를 하고 있어서 관람 했는데
    국내・해외 작가들이 작업한 동화책을 전시중 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그림과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드라마 겨울연가 덕분에 곳곳마다 눈사람을 주제로한 캐릭터를 개발하여 만들어 놓은
    구조물 들이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눈사람 캐릭터를 응용해 상품화 한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비가 계속 오는 관계로 남이섬 구경을 서둘러 마무리 한 후
    119 14라는 팬션으로 이동했습니다.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히 쉬기에 적합한 팬션 이였습니다.

    우리는 잠시 쉬었다가 저녁식사로 삼겹살과 소세지 구이, 현미 가래떡을 차례대로
    굽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음식을 너무 많이 준비해서 나중엔 각각 나눠서 가져갔습니다 ㅎㅎㅎ
    후식으로 오렌지도 챙겨갔는데 오렌지를 한개씩 정성을 들여 즙을 짜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

    여기 팬션은 조식이 제공되는데 숙소로 배달되는 시스템이라 편리했습니다.
    또띠아 빵에 각종야채를 넣은 샌드위치와 브로콜리 크림스프, 각종과일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루나유엑스 식구들이 사무실을 떠나 
   좋은 풍경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119 14 팬션 홈페이지 주소 : http://119-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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